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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메타버스 플랫폼 'KT 메타라운지'로 기업과 교육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1일 밝혔다.
메타라운지는 비즈니스홀, 아카데미홀, 콘퍼런스홀 등 총 3개 건물과 야외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AI(인공지능)에 기반한 회의록 자동 생성, 실시간 번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메타라운지는 이처럼 KT가 이미 개발한 공간과 기능에다 소비자가 맞춤형 공간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그간 KT는 6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메타라운지에서 체결하는 등 이 플랫폼을 실제 활용해왔다.
김영식 KT DX(디지털전환)플랫폼사업본부장(상무)은 "메타라운지는 B2B(기업간 거래)·B2G(기업과 정부간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사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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