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22. 10. 20. 사회면에 위와 같은 제목으로 ‘한국의 A사가 싱가포르에 페이퍼컴퍼니 B사를 설립해 러시아로부터 헬기 부품을 수입·정비하는 과정에서 수백억원 상당의 폭리를 취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A사는 “B사는 러시아산 헬기 부품 및 서비스 판권을 가진 싱가포르 법인으로서 A사의 페이퍼컴퍼니가 아니다. 아울러 A사는 산림청과 소방청 등에 러시아산 헬기 부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납품가를 뻥튀기하거나 폭리를 취한 사실이 없고, B사의 2021년도 당기순이익은 미화 29만불 수준이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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