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포스터. /카카오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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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23일 나인아크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내년 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이다. 스페셜 프로그램도 전 세계 글로벌 이용자들이 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2일 에버소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건 나인아크 대표와 김철희 PD가 출연해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에버소울의 세계관과 정령,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전투 콘텐츠를 소개했다. 에버소울은 AGF 2022, 지스타 2022′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했다. 글로벌 사전 예약 130만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인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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