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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폭설에 광주·전남 학교 989곳 등교 시간 늦춰…일부는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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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이틀째 내린 폭설로 1천곳에 이르는 유치원과 학교의 등교 시간이 조정됐다.

23일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광주에서 폭설로 등교 시간을 1∼2시간 늦춘 유치원은 29곳(총 288곳), 초등학교 58개교(155개교), 중학교 47개교(92개교), 고등학교 28개교(68개교)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