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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는 내년 상반기 모바일게임 '탁트오퍼스(takt.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 중이다. 또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고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 작품은 악보의 힘이 깃든 소녀들이 클래식 음악의 힘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펼치는 콘셉트의 RPG다. 지난해 TV애니메이션 '탁트오퍼스 데스티니'가 방영되는 등 미디어믹스 전개 사례로도 주목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애니메이션 및 게임 페스티벌 'AGF 2022'에 참가하는 등 유저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캐릭터 코스프레, 퀴즈, SNS 해시태그 등 이벤트와 함께 캐릭터 CV 영상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통해 부스에 약 8000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서브컬처 타깃의 기대작 중 하나로서 존재감을 더했다는 평이다.
이 가운데 이 회사는 연말연시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 몰이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SNS에 홍보하고 카페에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85인치 TV, 일본 자유여행 3박4일 항공권과 숙소, 아이폰 14 프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오리지널 굿즈인 아크릴 스탠드, 키링, 캐릭터 명함 등도 선물한다.
또 사전예약을 비롯해 네이버 카페 가입,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트위터 팔로우, 유튜브 구독 등을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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