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검사받는 시민들 |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의 크리스마스이자 일요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73명을 기록, 평일 대비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광주시는 전날 730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고 26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전남에서는 25일 942명이 신규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다.
지역별로는 순천 200명, 목포 174명, 여수 133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에서는 집단감염 사례는 없었고, 전남에서는 요양 병원·시설 21개소에서 34명이 확진됐다.
광주·전남은 지난주 중 5천명 내외의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지만, 주말 휴일과 폭설의 영향으로 주말 일시적으로 확진자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