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영상] 포스트 코로나 '보복 관광'…하이난 중국인 방문객 4배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북방지역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중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이난의 관광산업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홍성 신문 등 현지 매체가 25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하이난 싼야를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2만5천여 명으로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완화 발표 전인 지난달 하루 평균 방문객 5천 명과 비교해 4배 급증했는데요.

주말을 따뜻한 남쪽의 휴양지에서 보내려는 중국 본토 관광객들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양지호>

<영상: 로이터·Explore Hainan 유튜브>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