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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러 남부 공군기지서 폭발음…공습경보 뒤 2차례 폭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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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겔스 전략공군비행장…러 전문가 "우크라 드론 공격 추정"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전명훈 기자 = 26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 남부 사라토프주 옌겔스의 공군 비행장에서 두 차례 폭발음이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옌겔스 공군기지는 가장 가까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도 약 500㎞ 떨어져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로만 부사르긴 사라토프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당국이 옌겔스 비행장의 사고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