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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강추위 계속…서울·경기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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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출근길 추위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수도권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2022.12.19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화요일인 27일은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 내륙과 일부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서 -15∼-10도, 그 밖의 내륙은 -10∼-5도로 낮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5.1도, 수원 -9.9도, 춘천 -9.5도, 강릉 -1.0도, 청주 -7.9도, 대전 -7.7도, 전주 -5.7도, 광주 -3.6도, 제주 6.0도, 대구 -6.4도, 부산 0.4도, 울산 -0.7도, 창원 -0.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0∼10도로 예보됐다.

    이날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으며, 그 밖의 전국은 맑다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울릉도·독도에는 낮까지 1∼3㎝의 눈이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충남·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curiou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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