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창원 2269명, 김해 820명, 거제 535명 등
위중증 20명…누적 확진자 171만3372명
위중증 20명…누적 확진자 171만33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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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7일 "지난 26일 하루 도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574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7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5일 확진자는 1985명, 사망자는 4명이었다.
26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557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69명(창원 1170, 마산 703, 진해 396), 김해 820명, 거제 535명, 진주 452명, 양산 449명, 밀양 189명, 사천 129명, 통영 128명, 창녕 121명, 함안 90명, 고성 74명, 거창 65명, 합천 52명, 함양 50명, 산청 43명, 하동 41명, 남해 39명, 의령 28명이다.
추가 사망자 7명은 창원 4명, 양산 2명, 김해 1명으로, 70대 남성 3명, 80대·90대 남성 각 1명, 80대 여성 2명이다.
이로써 2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3372명(입원치료 90, 재택치료 2만5043, 퇴원 168만6522, 사망 171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0.3%,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3%, 2차 접종 86.5%, 동절기 추가접종 8.5%를 기록하고 있다. 3차·4차 접종은 지난 17일 종료됐다.
한편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2주차 총 확진자 수는 직전인 51주차 2만8395명 대비 2242명 증가한 3만637명이다.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376.7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만528명(34.3%), 김해 5634명(18.4%), 양산 3491명(11.4%), 진주 2706명(8.8%), 거제 2294명(7.5%), 통영 992명(3.2%) 순이었다.
5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40대가 15.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0대(15.7%), 70대 이상(13.9%), 60대(13.9%) 순이었다.
이중 51주차 대비 40대,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0.5%p)했고, 5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0.5%p)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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