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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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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타코 '위험한 재배' 내달 11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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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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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는 내달 11일 모바일게임 '위험한 재배'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내달 10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이 작품은 식물형 인간 캐릭터와 로맨스를 다룬 스토리 게임이다. 식충식물 '헬리암포라', 꽃잎이 물에 닿으면 투명해지는 '디필레이아', 선인장류 '세레우스', 덩굴식물 '아이비' 등의 식물을 테마로 하고 있다.

이 작품은 공략 캐릭터와 단둘이 진행하는 데이트 시스템, 세계관 스토리 시청 및 카드 강화 재료를 수급할 수 있는 연구 시스템, 뽑기를 통해 수집한 카드를 강화해 다른 유저와 대결할 수 있는 PvP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이 회사는 각 캐릭터별 성우를 통한 연기로 몰입감을 더했다. 최승훈, 김민주, 박노식, 김보나 등의 성우가 참여했다.

한편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작 '위험한 그놈들'을 시작으로 18개의 스토리게임을 선보였다. 누적 이용자 2000만명, 월간 이용자 100만명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미국·캐나다 등 북미 지역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글로벌 유저 중 95%가 여성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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