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28일)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억울하게 피해를 본 당사자가 진심 어린 사과와 그에 맞는 책임을 지도록 열심히 싸워왔는데 정부는 국내 기업 협찬을 통한 배상을 강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억울한 피해를 입었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얼마가 필요하냐고 하는 느낌이라며, 피해자의 진정성이나 간절한 사과 요구를 폄훼하고 모욕하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 앞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잘못한 사람이 사과하고 책임져야 하는 일을 왜 옆에 있는 사람이 대신해주겠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상식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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