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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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네오싸이언은 28일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에 신규 영웅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영웅은 '바네사', '조이', '플로렌스', '라이젠', '디모나', '카이리스' 등이다. 각각 바네사는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로드나이트, 조이는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화이트스미스, 플로렌스는 디버프 스킬이 돋보이는 세이지, 라이젠은 바람의 힘을 가진 몽크, 디모나는 별의 기운을 빌려 사용하는 집시, 카이리스는 태양의 힘을 빌려 사용하는 클로운 직업이다.

이 회사는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업데이트 기념 심쿵 이벤트를 개최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특별 푸시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1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젬스톤, 대형 EXP 물약, 뽑기권 등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내년 1월 17일까지 신규 영웅 획득 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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