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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라임 몸통' 김봉현, 도주 48일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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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몸통' 김봉현, 도주 48일만에 검거

[뉴스리뷰]

[앵커]

1조6천억 원 상당의 환매 중단 사태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경기도의 은신처에서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팔당대교 인근에서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난 지 48일만입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 행각이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