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헌트’ ‘헤어질 결심’ ‘공조2’ 등 2021~2022 극장 상영작 대거 만난다
헤어질결심·브로커·공조2 스틸. 사진I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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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무려 340여편의 한국 영화들을 국내에서 새롭게 스트리밍 한다.
30일 넷플릭스는 “12월 초 ‘헌트’, ‘한산 리덕스’를 스트리밍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연말연시를 맞아 약 340여편의 한국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헤어질 결심’, ‘브로커’, ‘외계+인 1부’, ‘발신제한’, ‘방법: 재차의’, ‘경관의 피’, ‘앵커’, ‘보이스’, ‘연애 빠진 로맨스’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극장 상영됐던 화제작들을 대거 포함시켰다”며 “1월 7일부터는 ‘공조2: 인터내셔날’도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와 한국 영화의 만남은 넷플릭스 회원들에게 더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선택지를, 창작자에게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하는 작품은 물론, 기존에 사랑받았던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한국 영화들을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 회원이라면 추가 결제 없이 뛰어난 완성도와 흡입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한국 영화들을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며 “넷플릭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엔터테인먼트 경험과 팬들의 즐거움 확장을 위해, 앞으로도 넷플릭스에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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