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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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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프리카TV BJ 대상' 김민교·감스트 등 16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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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민교. /김동욱 기자



2022 아프리카TV 대상은 김민교 등 16인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3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NH콕뱅크와 함께하는 2022 아프리카TV BJ대상(이하 BJ대상)’을 진행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11주년을 맞았다.

최종 대상은 김민교.(인기게임), 감스트(인기게임), 킴성태(인기게임), BJ타요(종합게임), BJ두치와뿌꾸(게임마스터), 임아니(게임엔터테이너), 와꾸대장봉준(게임엔터테이너), NS남순(보라엔터테이너), 단아냥(보라엔터테이너), 최군형(토크), 하루S2(토크), 박진우(여행/레저), 대돈단장태우(음악/댄스), 범프리카(먹방/쿡방), BJ김원(라이프), 욱하는형(스포츠) 등 16명이 최종 수상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일부터 올 한 해 게임,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약한 BJ 중 총 16개 부문별로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유저투표를 받았다. 이어 유저투표 20%, 방송지표 40%, 콘텐츠심사 40%를 합산해 BJ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올해에는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유의미한 콘텐츠에 시상하는 '올해의 콘텐츠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올해의 콘텐츠 대상은 '오세블리의 섬박2일'의 '오세블리'가 차지했다.

아프리카TV BJ 대상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새롭게 변신할 계획이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2023년부터는 공중파 포맷을 딴 현재의 시상식이 아닌 'BJ와 팬들의 송년 파티' 컨셉의 시상식으로 탈바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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