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위증증 5명…병상 가동률 27.27%
12월 확진자 두달 전보다 3배 증가
12월 확진자 두달 전보다 3배 증가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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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0일 하루동안 69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6만5960명이다.
연령별 확진자는 20세 미만 103명(14.9%), 20~59세 415명(60.1%), 60세 이상 173명(25%)다.
위중증 환자는 5명이고 병상 가동률은 27.27%다.
최근 일주일(24~30일)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547명(일 평균 650명)으로 집계됐다. 전주(17~23일) 대비 128명 증가했다.
최근 3개월간 제주 월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10월 5444명, 11월 9754명, 이달 30일 기준 1만6821명이다. 두 달 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다.
도내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 동절기 1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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