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새해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1천58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698명, 전남에서 887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3명 늘어 누적 776명과 884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10명, 전남 13명이다.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천673명)과 비교해 소폭 감소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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