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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928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965명, 충주 287명, 제천 133명, 음성 142명, 옥천 65명, 영동 55명, 괴산 50명, 진천·증평 42명, 보은 40명, 단양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26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66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2396명)보다 468명, 일주일 전인 지난 28일(2373명)보다 445명 줄었다.
사망자는 청주, 옥천에서 각각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1098명, 위중증 환자는 5명(0.05%)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934명은 재택치료, 19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만1230명이 됐다. 사망자는 9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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