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검사소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542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또 감염자 8명이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8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달 29일 4천155명, 30일 3천976명, 31일 3천635명, 지난 1일 1천344명, 2일 5천191명, 3일 4천808명, 4일 4천8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0만9천472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6천898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93개(가동률 35.9%)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59개(가동률 31.4%)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