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3천3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1천425명, 전남에서 1천906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3명 늘어 각각 누적 783명과 893명으로 증가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5명, 전남 17명이다.
광주 북구에 있는 요양병원 2곳에서 집단감염이 지속해 각각 누적 확진자가 121명과 94명에 이르렀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전체에서 적게는 20명, 많게는 3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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