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서울 미세먼지주의보까지 발령… 초미세먼지주의보 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7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서울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매우 나쁨과 나쁨을 기록한 7일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도심.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