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서울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8일 대전·세종·충남에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이들 지역 미세먼지 수준을 '나쁨'으로 예보했다.
특히 세종과 충남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기 가동이 정지되거나 출력이 제한된다. 다만 휴일이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은 하지 않는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실외활동에 주의하고 외출 때는 보호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