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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전국 낮부터 맑아져…연일 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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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미세먼지 가득한 서울 시내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서울을 비롯한 9개 시·도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8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로 뿌옇다. 2023.1.8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서부에, 오후에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부터는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남부 동해안,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서부, 제주도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 빗방울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2.8도, 수원 2.3도, 춘천 0.0도, 강릉 5.9도, 청주 0.8도, 대전 -0.5도, 전주 4.2도, 광주 0.8도, 제주 6.7도, 대구 -2.3도, 부산 7.0도, 울산 1.3도, 창원 0.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호남권·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까지 떨어진 빗방울이나 날린 눈이 지면에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soruha@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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