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3.1.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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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91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3만6915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157명, 남구 273명, 동구 105명, 북구 227명, 울주군 151명이다.
울산에선 지난 10일 하루 1414명이 확진된 이후 나흘째 확진자가 감소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36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327명, 병상 치료자는 37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9.3%(37/75)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확진자는 510명을 유지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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