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울나우병원이 오늘부터 뇌신경센터를 오픈한다. 분당 서울나우병원은 신경과 전문의 김지영 원장을 영입하면서 MRI(자기공명영상), MRA(자기공명혈관조영술), 뇌혈류 초음파검사, 자율신경계 검사 등 정밀검사 장비를 갖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뇌신경센터 오픈을 통해 뇌졸중부터 손 떨림 및 파킨슨병, 인지기능장애(치매), 안면 떨림 및 마비, 어지럼증, 손발 저림 및 신경 통증 등 뇌 신경 질환에 특화된 진료를 실시한다. 류호광 경영원장은 “퇴행성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한 번에 다양한 질환 모두 편리하게 진료받고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