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이슈 라임·옵티머스 사태

'옵티머스·라임' 의혹, 檢 금융범죄 합동수사단이 계속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빚었던 옵티머스와 라임, 디스커버리 펀드 관련 수사 자료를 지난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모두 넘겨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합동수사단은 옵티머스 임원의 아내인 이진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건 등 검찰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부분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는 지난해 징역 40년이 확정받았지만,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선 재작년 8월 대부분 무혐의 처분이 나왔습니다.

또,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1심에서 검찰의 징역 40년 구형에 이어 다음 달 9일 선고를 앞두고 있고, 디스커버리 자산운용사 장하원 대표는 지난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이슈묍이 드리는 [2023년 무료 신년운세]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