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제주 기억관 운영자 A 씨와 기억관에 있는 주거지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정원이 압수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A 씨 휴대 전화를 압수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관련 자료들을 찾고 있습니다.
세월호 제주 기억관은 A 씨 등 3명이 마련한 부지에 지난 2019년 문을 열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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