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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81명, 김해 136명, 양산 6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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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3일 서면브리핑에서 "어제(22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4명이 발생했고, 추가로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21일 확진자는 1044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66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로는 창원 181명(창원 68, 마산 81, 진해 32), 김해 136명, 양산 69명, 거제 56명, 진주 43명, 통영 40명, 사천 33명, 밀양 25명, 하동 15명, 거창 14명, 합천 14명, 함양 11명, 창녕 9명, 고성 7명, 남해 6명, 산청 3명, 의령 1명, 함안 1명이다.
이로써 23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6374명(입원치료 62, 재택치료 9549, 퇴원 178만4936, 사망 1827)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3.5%,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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