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3 (수)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헬스&뷰티] 안전성·기능성 갖춘 사군자추출물로 중장년 남성 전립선 건강 관리하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휴온스

건강기능식품‘전립선 사군자’선봬

식약처 인증받은 새 개별인정 원료

야간뇨·요절박·빈뇨 등 개선 효과

중앙일보

가수 진성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원료 ‘사군자추출분말’을 함유했다. [사진 휴온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휴온스가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원료인 ‘사군자추출분말’을 함유한 제품 ‘전립선 사군자’를 앞세워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립선 사군자’의 주성분인 ‘사군자추출분말’은 12년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새로운 개별인정 원료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총점 개선 및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곤란 ▶배뇨중단 ▶배뇨지연 ▶생활불편 ▶약한배뇨 등 개별항목에서 개선 효능이 확인됐다.

관련 임상은 SCIE(과학기술논문색인 확장판)급 학술지에 등재됐다. 휴온스에 따르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선 사군자’의 핵심 원료 ‘사군자추출분말’의 남성 하부요로증상 개선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가 SCIE급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 ‘ICUrology’에 초록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중등증 전립선 비대 증상이 있는 남성 135명을 대상으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진행한 인체적용 시험이다. 이 시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점수(IPSS) ▶전립선특이항원(PSA) ▶테스토스테론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최대 배뇨속도 ▶배뇨 후 잔뇨량 ▶국제 발기부전 지수(IIEF-5) 변화와 사군자추출분말의 안전성을 평가했다.

시험식품은 사군자추출분말 저용량(1000㎎)군과 고용량(2000㎎)군, 대조식품은 위약 투여 군으로 설정해 총 12주간 섭취했다. 그 결과, 위약 투여군 대비 사군자추출분말 저용량과 고용량 섭취 군은 12주 후에 IPSS 총점 점수가 유의하게 개선됐다.

또한 저용량 군에서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중단 ▶배뇨지연 ▶생활불편점수 ▶약한 배뇨 등 개별항목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한 결과를 확인했다. 고용량 군은 ▶요절박 ▶약한 배뇨를 제외하고 대조군과 비교해 유의한 효과가 나타났다. 국제 발기부전 지수(IIEF-5) 하위 점수의 경우 12주차에 위약군 대비 고용량 섭취 군에서 성적 쾌감 점수가 향상됐으며, 저용량 섭취 군에서는 6주차에 최대 배뇨속도 증가와 배뇨 후 잔뇨량의 감소가 크게 관찰됐다.

인체적용 시험에 앞서 동물실험에서도 사군자추출분말을 경구 투여했을 때 전립선 무게와 조직 성장 관련 인자가 유의적으로 감소함이 규명됐다.

이 제품은 사군자추출분말 외에도 지구력 증진을 위한 ‘옥타코사놀함유유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3중 복합기능성으로 설계됐다. 또 습기와 산화에 강한 개별 포장(PTP)으로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휴온스는 전립선 관련 질환이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비뇨기 질환 특성상 병원 치료에 소극적인 환자가 많아 질환을 키우는 일이 빈번한 만큼, 중장년층 남성들이 스스로 일상에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많은 중장년 남성들이 전립선 관련 증상을 호소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치료제가 한정적”이라며 “전립선 사군자는 200여 종의 천연물을 다양한 문헌 연구와 조사를 통해 찾은 사군자추출물을 주원료로 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전립선 사군자’ 브랜드 모델로 트로트 가수 ‘진성’을 발탁했다. 오랜 무명을 딛고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 명곡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정상급 가수로 오른 진성의 끈기 있고 건강한 이미지가 제품의 콘셉트와 부합했기 때문이라고 휴온스 측은 설명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