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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25년 전통' 빈 소년합창단의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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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단 525주년을 맞은 오스트리아의 빈 소년합창단이 3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또 260년 역사의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등 전통의 해외 음악가들이 잇따라 방한합니다.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소년들의 청명한 목소리로 연주되는 우리 노래 아리랑.

클래식 가곡은 물론 세계 각국의 민요를 잘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빈 소년합창단입니다.

5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으로 슈베르트 등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