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현장영상] "엄마" 외치다 숨진 흑인 청년…타이어 니컬스에게 무슨 일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타이어 니컬스라는 흑인청년이 경찰의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후 미국 곳곳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요, 시위대 일부가 경찰과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NBC방송은 28일(현지시간) 뉴욕경찰(NYPD)이 전날 저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발생한 폭력시위와 관련해 뉴욕시민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 도중 경찰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캔디 니콜(25)은 폭력과 증오범죄 등의 혐의로, 순찰차에 뛰어올라 앞 유리를 깨뜨린 아르헤니스 리베라(33)는 공공기물 파손 등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