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한일 외교당국 국장 협의…강제징용 해법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밀도 있게 논의 중인 한일 외교당국이 서울에서 국장급 협의를 엽니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강제징용 배상 문제를 비롯한 양국 현안을 논의합니다.

한일 국장급 협의가 열리는 것은 지난 16일 도쿄에서 열린 후 2주 만으로, 외교당국 실무 책임자 단계에서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용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