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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초등생에 "딥페이크 만들어줄게"…'조주빈 추종방' 가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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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20대 남성이 음란물에 학교 후배의 얼굴을 합성한 뒤 퍼뜨린 혐의로 붙잡혔다는 소식, 며칠 전에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30일) 구속영장 심사가 있었는데, 조사 결과 그 남성의 다른 범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여현교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여현교 기자>

20대 남성 김 모 씨는 같은 동네에 살던 고교 여자 후배의 사진을 합성해 가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하고,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9개월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