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세리머니하는 김기현-안철수 |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나선 김기현·안철수 의원은 각각 최대 격전지인 수도권 표밭갈이에 나선다.
지난 28일 경기도 부천에서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연 김기현 의원은 이날 오후 같은 당 김성원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동두천시를 찾아 의정보고회 축사를 한다.
이어 경기도 양주시 섬유종합지원센터로 이동해 양주시 당원협의회 당원 교육 연사로 나선다.
경기 성남 분당갑이 지역구인 안철수 의원은 '수도권 대표론' 기치 아래 수도권 당심 잡기에 박차를 가한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에 참석한 뒤 서울 중랑갑 당원협의회 당원 간담회에도 자리할 예정이다.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은 부산 남구·경남 밀양·경남 거창에서 당원들을 만난다.
또 다른 당권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오전 경기 오산시·평택시 당협 당원간담회에 참석한 뒤 오후엔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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