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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전차에서 엄마 놓친 두 여동생"...58년 만에 4남매 감격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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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당시 고작 8살·6살"…예순 넘어 상봉

"1965년, 전차 안에서 어머니 손 놓치며 실종"

큰언니·넷째 동생, 경찰에 실종신고…'DNA 일치'

결과 통보 일주일도 안 돼 상봉식…현장 혼란도

[앵커]
어릴 적 전차에서 엄마 손을 놓친 뒤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온 두 여동생이 극적으로 언니와 오빠를 다시 만났습니다.

무려 58년 만의 상봉입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회의실 안으로 여성 두 명이 들어옵니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오누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다가가고,

서로 부둥켜안은 채 이내 울음을 터뜨립니다.

"얼마나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