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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전국 '코로나19' 영향

    신규 확진 2만420명 전주 대비 소폭증가…위중증 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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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단기비자 발급중단 연장...해외유입 28명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진정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1일 약 2만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420명 늘어 누적 319만76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 줄어든 검사 건수가 반영됐던 1주일 전보다 893명 늘었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586명→3만1711명→2만3612명→1만8871명→7416명→1만9629명→2만420명으로, 일평균 2만2392명이다.

    중국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중단이 2월말까지 연장된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전날(31명)보다 3명 적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59명으로 전날(387명)보다 28명 적다. 전날 74일 만에 300명 대로 내려온 후 더 줄었다.

    반면 전날 사망자는 42명으로 직전일(24명)보다 18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486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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