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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측근까지 '탈탈'...젤렌스키 제대로 칼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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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기업가 이호르 콜로모이스키 자택에 우크라이나 보안국 요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콜로모이스키는 주요 TV 채널 한 곳도 소유한 우크라이나 최대 자산가 중 한 명입니다.

지난 2019년 대선 때만 해도 젤렌스키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지원한 측근이었습니다.

[이호르 콜로모이스키 / 우크라이나 기업가 : 우크르트랜스나프타를 인수한 것과 러시아 훼방꾼들이 회사 건물에 드나드는 것을 저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요? 왜 물어보지 않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