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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가득 쌓인 전차 수십 대...벨기에의 뒤늦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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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인접한 벨기에 소도시 투르네의 한 창고, 독일제 레오파르트1A5 전차 수십 대가 가득합니다.

보유 중인 전차만 50대로 8년 전 벨기에 국방부가 민간 무기상에 헐값에 팔아치운 것입니다.

당시 매각 가격은 대당 5천만 원, 말 그대로 고철값만 받았습니다.

미국과 독일, 폴란드 등 서방 측이 잇따라 우크라이나에 전차를 지원할 때도 벨기에는 재고 전차가 없어 우두커니 지켜만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