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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美,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깊은 우려…모든 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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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미국 현지시간)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오늘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며 "우리는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