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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토에세이] 버스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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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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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버스정류장. 한 시민이 기다리던 버스가 오려면 아직 멀었는지 가방에서 책자를 꺼내 봅니다. 문득 ‘참 열심히 사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새벽 첫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과 지하철 막차를 타고 퇴근하는 성실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이 일한 만큼 대접받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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