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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부상자에 응급실 가득, 아비규환 속 구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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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에 응급실 가득, 아비규환 속 구조 총력

[앵커]

지진이 강타한 튀르키예는 그야말로 아비규환이 따로 없을 정도로 처참함 그 자체였습니다.

무너진 건물 잔해에 사람들이 갇혔고, 병원 응급실엔 간신히 목숨을 건진 환자들로 넘쳐났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의식을 잃은 채 들것에 실린 환자들이 줄지어 병원 응급실로 옮겨집니다.

칠흑 같은 어둠이 지나자 참상은 더욱 끔찍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