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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431명, 김해 176명, 양산 11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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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7일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지난 6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6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 1명도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5일 확진자는 410명, 사망자는 없었다.
지난 6일 신규 확진자 1169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31명(창원 228, 마산 140, 진해 63), 김해 176명, 양산 115명, 진주 113명, 거제 102명, 밀양 51명, 사천 42명, 통영 40명, 창녕 19명, 거창 18명, 함안 13명, 고성 12명, 산청 12명, 남해 6명, 하동 6명, 함양 6명, 합천 5명, 의령 2명이다.
추가 사망자 1명은 사천시 거주 90대 여성이다.
이로써 7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81만5520명(입원치료 44, 재택치료 6101, 퇴원 180만7517, 사망 1858)이다.
병상 가동률은 23.8%,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1.2%이다.
그리고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2023년 5주차 총 확진자 수는 직전인 4주차 1만339명 대비 2446명이 감소한 7893명을 기록했다.
5주차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127.6명이었다.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564명(32.5%), 김해 1442명(18.3%), 양산 895명(11.3%), 진주 825명(10.5%), 거제 561명(7.1%), 통영 292명(3.7%) 순이다.
연령대별 확진자 비율은 70대 이상이 17.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50대 14.7%, 40대 14.3%, 60대 13.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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