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주운전 단속 기준 |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9일 0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해안도로에서 20대가 몰던 승용차가 길옆 변압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변압기가 파손되면서 오전 9시 현재까지 이 일대 상가 약 50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한국전력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