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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다음 달부터 등교 발열 검사·급식실 칸막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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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하는 다음 달부터 등교 시 발열 검사가 없어지는 등 학교 방역부담이 대폭 완화됩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유행 위험이 감소한 점을 고려해,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에 주안점을 둔 새 학기 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3월부터는 등교 시 발열 검사와 급식실 칸막이가 폐지되고 자가 진단 앱은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거나 동거가족 확진으로 본인이 PCR 검사를 기다리는 경우 등에만 참여하도록 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