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시리아 반군지역 구호단체 하얀헬멧 "생존자 수색 곧 종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리아 서북부 반군 장악 지역에서 활동하는 민간 구조대 '하얀헬멧'이 지진 피해 지역에서의 생존자 구조 활동을 조만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에드 알살레 하얀헬멧 대표는 현지시간 14일 로이터 통신에 "현장 상황이 생존자가 더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우리는 모든 곳에서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존자를 찾는 작업은 이제 곧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