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화상협은 ELFBAR(엘프바)와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맺고 3월 중 국내 첫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동화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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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 ‘제3회 베이프 코리아 엑스포(VAPE KOREA EXPO 2022)’에 참관한 엘프바는 충전식 일회용 전자담배인 ‘BC 3000’을 동화상협과 함께 국내 첫 출시 제품으로 결정했다.

BC 3000은 일반 성인 남성 기준 최대 3000번 흡입할 수 있는 제품으로, 10㎖ 대용량으로 출시된다. USB C 케이블로 충전하며 마지막 한 모금까지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가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제품은 △체리블로섬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라즈 아이스 △망고피치 △크렌베리 그레이프 △키위 패션후르츠 구아바 총 6가지로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동화상협 관계자는 “엘프바와 함께 국내 프리미엄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자 추후 CSV 제품과 액상 제품을 독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