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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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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간 톱10 비영어 시리즈 부문에 K콘텐츠 6편이 한꺼번에 이름을 올렸다. 서바이벌 예능 ‘피지컬: 100′이 2주 연속 1위. 비영어 영화 순위에서도 지난 17일 공개된 천우희·임시완 주연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사진>가 3위로 차트에 데뷔했다.
주간 톱10은 넷플릭스가 누적 시청 시간을 기준으로 집계하는 유일한 공식 차트다.
비영어 시리즈 순위에서는 김옥빈·유태오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대전’이 2위, 전도연·정경호의 ‘일타 스캔들’이 4위로 뒤를 이었다. ‘철인왕후’가 5위, ‘여신강림’이 7위, ‘환혼2′가 9위를 차지했다.
[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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