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울 서울시장(왼쪽)이 1일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104회 3.1점 기념 타종햄사에 참석해 타종식을 갖고 있다. /제공=서울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낮 12시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했다.
이번 타종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 대면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 7명(고(故) 김상윤 지사의 손자 김기봉, 故 우억만 지사의 증손자 우용준, 故 노원찬 지사의 아들 노기석, 故 최진우 지사의 아들 최형순, 故 이연형 지사의 아들 이중성, 故 이호원 지사의 손자 이덕근, 故 황도문 지사의 아들 황긍재) 등과 타종행사를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1일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104회 3.1절 기념 타종행사에 첨석해 타종식 후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제공=서울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 시장은 타종 후 일제의 총칼 앞에 당당히 맞서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만세삼창도 진행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