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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장제원 "자리 탐하지 않아"…원내대표 출마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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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자리 탐하지 않아"…원내대표 출마설 일축

국민의힘 친윤계 핵심인 장제원 의원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원내대표 출마설을 일축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1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억측이 난무하는 것 같다"며 "자리를 탐하지 않는다고 이미 말씀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앞서 전당대회 레이스 초반이던 지난달 초 일각에서 제기된 사무총장설 등에 대해 "차기 지도부에서는 어떤 임명직 당직을 맡지 않겠다"며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정영빈 기자 (jyb21@yna.co.kr)

#장제원 #원내대표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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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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